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천안을 찾았다. 이 배우는 24일 오후 장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데 이어 KTX 천안아산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장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서 이원종 배우는 “천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장기수뿐”이라며 “기존에 천안 하면 호두과자를 먼저 떠올렸다면, 앞으로는 장기수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생각나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배우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지지 의사를 밝혀온 대표적인 인물로, 지난 대선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유세를 펼치며 인연을 이어왔다.
장기수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천안아산역을 단순한 기차역을 넘어 양 시의 상생 발전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이곳에 AI 및 벤처 비즈니스 허브를 구축해 서남부권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 배우의 방문에 대해 장 후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을 응원해 온 이원종 배우의 용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그 열정을 이어받아 결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지지 선언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부동층 당원과 시민들에게 ‘필승 후보’라는 확신을 주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결선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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