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천안시민주권시대’ 선언하며 결선 필승 다짐“이재명이 열고 정청래가 밀며 박수현이 당기는 길, 100만 천안 완성할 것”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최종 결선투표를 앞두고, ‘국민주권시대’와 ‘당원주권시대’를 천안에서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의 강력한 협력 체계와 지역의 실력을 결합해 천안의 확실한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 후보는 이번 회견에서 지난 한 달간의 경선 과정을 ‘원칙과 신뢰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그는 “여덟 분의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지킨 단 하나의 원칙은 ‘클린 경선’이었다”며, 누군가의 지지 선언이나 줄 세우기에 기대지 않고 오직 천안시민과 당원의 믿음만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사법리스크나 정치적 야합, 구태정치가 없는 가장 투명한 정치를 천안에서 당당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경선 과정에서 함께했던 후보들에 대한 통합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 후보는 특히 구본영 후보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하며, “구 후보님과 소통하며 얻은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바탕으로 대표 공약들을 책임감 있게 이어받아 천안의 비전을 더 높이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원내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임을 자임한 한 후보는 현재 정청래 당대표 특보로서 중앙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재명이 길을 열고, 정청래가 밀어주며, 박수현이 당겨주는 탄탄한 길 위에서 100만 천안시대를 완성하겠다”며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시민 한 분, 당원 한 분의 목소리가 그대로 정책이 되는 ‘천안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끝으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결선투표는 천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서울 지역 번호 전화를 꼭 받아 경제 전문가 한태선을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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