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구태·조작정치 끝내고 정책으로 승부할 것”

결선 앞두고 ‘천안대전환’ 호소... “세대·산업·행정 3대 교체 실현하겠다”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4/27 [12:41]

▲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구태·조작정치 끝내고 정책으로 승부할 것”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장기수 예비후보가 입장문을 통해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통한 ‘천안대전환’의 포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입장문에서 “일부 웹자보와 홍보물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기획된 여론조사로 민심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정치는 시민을 무시하는 낡은 정치이며, 이번 기회에 구태와 조작 정치를 완전히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 당시 약속했던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와 ‘정책 승부’ 원칙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장 후보는 천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대교체, 산업교체, 행정교체를 일컫는 ‘3대 교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기득권 중심의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시정을 펼치고, 과거의 성장 방식 대신 AI 첨단 미래산업 중심의 역동적인 도시로 천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성과와 책임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책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도 상세히 설명했다. 장 후보는 그동안 120여 차례가 넘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으며,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천안을 바꿀 100개의 공약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미화, 이규희, 구본영 후보 등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 중 천안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공약이 있다면 기꺼이 수용하겠다”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천안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통합의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내일부터 진행되는 결선 투표는 천안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라며 “비방과 갈등이 아닌 비전과 실행력으로 평가받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뛰는 시장이 되어 천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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