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의혹은 허위... 네거티브 엄단할 것”

‘카드뉴스 공모’ 전면 부인하며 법적 조치 착수… “소모적 비방 중단해야”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4/29 [10:10]

▲ ‘카드뉴스 공모’ 전면 부인하며 법적 조치 착수… “소모적 비방 중단해야”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최근 제기된 여론조사 관련 의혹과 카드뉴스 유포 논란에 대해 “캠프와 전혀 무관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한 후보 측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뿌리 뽑기 위해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태선 캠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거론된 여론조사 논란이 캠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캠프 관계자는 “일부에서 제기한 선관위 고발 건은 확인 결과 단순 민원 수준에 불과했다”며 “마치 캠프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처럼 부풀려진 측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정 언론이 보도한 ‘카드뉴스 공모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해당 카드뉴스는 캠프에서 제작하거나 발행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모 관계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낙선을 목적으로 한 악의적인 행태라는 것이 캠프 측의 판단이다.

 

한태선 캠프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즉각적인 법적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민·형사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 측은 결선 상대 후보 지지자들에 의해 벌어지는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했다. 한 후보 측은 “처음부터 클린 경선과 정책 선거를 지향해온 입장으로서 매우 안타깝다”며 “상대 측의 공세에 똑같은 방식으로 맞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끼리 네거티브에 매몰되어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은 결국 국민의힘 후보만 돕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로 엄정히 대응하되, 흔들림 없이 천안의 미래와 정책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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