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상명대학교가 한방 의료기관과 손잡고 미래 의료 인재 양성과 구성원 건강 증진에 나선다.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의료복지 및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의료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상명대 구성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겸 잠실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교육 프로그램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자원봉사활동,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를 이끌어 온 자생한방병원의 연구 역량과 상명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상명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자생한방병원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은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통해 미래 의료 분야를 선도해 온 의료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은 1988년 청파 신광렬 선생의 의료철학을 이어받아 개원한 자생한의원을 모체로 성장한 국내 대표 비수술 척추 전문 병원으로,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병원, 국내 최초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 의사 보수교육 기관 정식 인증 등을 통해 한의학의 과학화·세계화·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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