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2동·도마2동 지사협, 무더위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전달

-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나눔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11 [15:52]

▲서구 갈마2동 지사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실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서구 갈마2동과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냉방용품 나눔에 나섰다.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50세대에 선풍기와 냉감 이불을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사업인 ‘든든복지 패키지’의 하나로 추진됐다. 든든복지 패키지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랑의 장학금과 식료품 꾸러미, 여름나기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박상근 위원장은 “더위에 특히 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같은 날 무더위 취약계층 65세대에 냉방 물품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주민들이 모은 지정기탁금 440만 원으로 마련했으며,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천경래 위원장은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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