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동 철도 하부 바닥분수·경관분수 운영 시작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7/08 [10:19]

▲ 아산시, 온천동 철도 하부 바닥분수·경관분수 운영 시작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철도 하부 친수공간(분수대)을 가동한다. 자투리 공간을 시민들의 청량한 휴식처로 바꾼 것이다.

 

분수대는 햇볕을 막아주는 교량 아래 공간의 이점을 살려 온천동 온양제일호텔 뒤편에 바닥분수 1개소와 경관분수 1개소로 운영된다. 여름철 열섬현상을 누그러뜨리고 시민들이 더운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분수대 운영을 위해 6월 말부터 점검과 보수를 벌였으며, 오는 8월 28일까지 가동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40분 가동한 뒤 20분 멈추는 방식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비가 오거나 시설물 청소·점검이 필요한 매주 월요일에는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다만 온양온천역 광장 바닥분수는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온양온천역 광장 미관 개선 공사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공시설과장은 "운영 중인 분수대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설물 점검과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친수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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