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힘 모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지원

31개 기업·단체, 후원금 3억6500만원 기탁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09 [16:37]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9일 후원금 기탁식 개최    © 금기양 기자

 

 [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논산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총 31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3억6500만원의 후원금을 내놓으며, 논산 최초 국제행사 준비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엑스포를 함께 만들겠다는 뜻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논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공동조직위원장(논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힘입어 논산과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인 후원금은 엑스포 프로그램 운영과 편의시설 확충, 안전 대책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를 바탕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운영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는 국내외 기관과 바이어가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자, 논산을 세계에 알리는 농산업 국제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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