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독립기념관서 열린다

- 청소년 역사동아리 180여 명 한자리에…매년 이어온 충청권 대표 역사교육 행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7/10 [15:28]

▲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 독립기념관,  ‘2026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2026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주최한다.

  

행사에는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1학기 동안 독립기념관 학예사가 학교를 찾아 진행한 협동수업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고, 지역을 넘는 공동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뒤 매년 열려 온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협력해 왔다.

 

올해 개회식에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감들은 미래세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충청권 교육 공동체의 협력 의지도 함께 밝힌다.

 

오석진 교육감은 “독립운동의 정신이 살아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학생들이 함께 역사를 배우고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역사·보훈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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