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김인엽 교수와 합동 거리유세…막판 표심 결집 나서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시민 접점 넓히며 교육감 선거 관심 호소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9 [14:19]

▲ 원성수 세종교육감 후보(사진 오른쪽)와 김인엽 전 후보(왼쪽)가 28일 합동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금기양 기자

 

 

[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김인엽 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현 국립공주대 교수)와 함께 거리유세에 나서며 막판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원 후보와 김 교수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게 형성되는 교육감 선거임에도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선거 열기가 높아졌다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김인엽 교수는 앞서 원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안을 고사하고 세종교육을 선택한 점이 인상 깊었다”는 취지로 단일화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유세 현장에서도 시민들은 원 후보에게 “국회의원 선거로 갈까 걱정했다”, “세종교육의 방향을 바꿔 달라”는 등의 의견을 전하며 지지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원성수 후보는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 차량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들이 이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며, “처음 유세를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시민들의 반응이 훨씬 따뜻해졌고, 승리에 대한 흐름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와 관련해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교육감 선거에도 꼭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성수 후보는 끝으로 “반드시 선택을 받아 세종교육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세종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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