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오는 25일 주민이 쓴 이야기 ‘마음을 쓰다, 삶을 엮다’ 출판기념회 개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23 [14:45]

 

▲ 유성구, '마음을 쓰다, 삶을 엮다’  출판기념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가 주민 참여로 완성한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놓는다.

 

유성구는 25일 노은도서관에서 ‘마음쓰임 프로젝트’ 결과물인 책 '마음을 쓰다, 삶을 엮다’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민 제안 사업의 성과물이다. 

 

참여자들은 지난 2월부터 글쓰기와 출판의 기본 과정을 배우고, 자신의 경험을 담은 시와 수필을 직접 써 내려갔다. 이후 출판 편집과 디자인까지 거치며 총 13차시에 걸쳐 책을 완성했다.

 

행사에서는 참여자 15명이 함께 만든 작품집을 공개하고, 축하공연과 도서 소개,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며 창작 과정의 의미를 나누고, 주민들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마련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도서관이 창작과 교류가 살아 있는 지역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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