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열고 자치역량 강화

AI 실무혁신 교육까지…주민자치회 등 300여 명 참석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23 [14:37]

 

▲ 논산시,  ‘2026년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  © 금기양 기자

 

 [논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논산시가 주민자치회와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22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해도를 높이고, 달라지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과 정책 방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 직무 이해,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AI를 활용한 주민자치 실무혁신 교육이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선광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소통과 협력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을 이끄는 리더로서 역량을 한층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변화는 행정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고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논산시도 주민 주도의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대표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고, 주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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