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충남교육감 인수위, 현장 중심 유보통합 실현 방안 모색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6/24 [15:07]

▲ 19대 충남교육감 인수위, 현장 중심 유보통합 실현 방안 모색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성공적인 유보통합 정책 안착을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산하 영·유아·특수교육분과는 24일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번 일정은 다가오는 유보통합 시대에 대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및 보육 환경을 설계하고자 마련됐다.

 

인수위 방문단은 센터 내부 주요시설을 둘러본 뒤 구체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잇는 핵심 거점 기관인 만큼, 현장의 양육 지원 서비스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효성 있는 '충남형 유보통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녀 양육 지원 프로그램과 보육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대체교사 파견 사업 등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뤘다.

 

아울러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돕고 그 보호자들의 심리와 정서를 지원하는 방안 등 새 정책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모든 영유아의 교육·보육 질을 국가와 교육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의 전환"이라며, "충남의 모든 아이가 교육과 보육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충남형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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