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관내 노인시설에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 보급에 나섰다. 당진시는 올해 19일 현재 고대면 속사 경로당 등 모두 65개소에 중고 컴퓨터 100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말까지 기존 설치지역 중 노후화로 성능이 저하된 컴퓨터 50대도 교체 할 계획이다. 이번 컴퓨터 보급 사업은 노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 접근성 확대, 인터넷 정보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보급에 그치지 않고, 보급한 컴퓨터를 활용해 인터넷 웹페이지 활용과 이메일 송‧수신 방법, 키보드 타자연습, 한글문서 작성 등 컴퓨터를 활용한 기초 정보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두 343개소에 455대의 컴퓨터를 보급했으며, 정보화 교육도 153개소에서 1,2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정보소외계층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화 기기에 익숙지 않아 젊은 계층과의 정보격차와 세대 간 소통 단절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PC보급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젊은 세대와 사이버 세상과의 소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 노인시설 컴퓨터 보급 사업은 중고 컴퓨터를 수리‧업그레이드해 활용하고 있어 예산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 정보화 소외계층 해소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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