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어린이와 청소년, 도민들을 위해 원내 시설인 농업과학관과 민속마당을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개방하고 있다. 1997년 12월에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현 오창읍 가곡길 46으로 이전한 이래 연간 50,000여명의 방문객이 내원하고 있으며, 초‧중고생들의 체험학습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선호하는 체험‧견학장이 되고 있다. 주요 개방시설 중 농업과학관은 670㎡ 규모로, 농경역사실에는 세시풍속과 고대 농경유물, 농경서적, 재래농기구를 갖추어 놓았다. 농업기술실에는 식량‧원예 작물과 축산, 잠업 등 분야별 농업기술 발달 과정을 실물, 모형, 사진, 화판 등으로 전시했다. 민속마당은 7,730㎡로 신앙의 대상물인 돌탑, 장승, 솟대와 초가집, 연자방앗간, 물레방앗간, 디딜방아 등 12종의 민속 시설이 있으며, 널뛰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그네 등 10여종의 민속놀이 기구를 갖춰 놓았다. 또한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정자와 쉼터를 만들어 놓아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차선세 과장은 “최근에는 동남아 등 해외 농업 관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면서, “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기관으로 내방객들에게는 농업‧농촌을 참되게 알리는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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