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서경덕, '독도학교'로 의기투합

뉴스파고 | 입력 : 2014/05/02 [21:21]
▲   드라마 '정도전'으로 요즘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조재현이 '독도학교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   © 뉴스파고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드라마 '정도전'으로 요즘 큰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조재현이 '독도학교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 삼일절을 맞춰 독립기념관에 개교한 '독도학교'는 국내 첫 독도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교재 개발 및 강연수업, 독도자료 전시관람 및 독도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장을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요즘 아이들의 눈높이 교육 중 가장 중요한 컨텐츠는 동영상"이라며, "조재현씨가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인 의미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배우 조재현은 "일본 정부의 독도도발과 관련한 기사를 접할 때 마다 화만 낼 것이 아니라, 우리 땅 독도에 관해 무언가의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배우로서 동영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학교는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행사를 마련 중이다.
 
서 교장은 "이번 세월호 참사 애도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며, "하지만 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하고자 독도학교에서 발간한 '독도 이야기' 한국어,영어,일본어, 중국어 책자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이들에게 '독도모형'도 함께 나눠줘 가족들과 직접 제작한 후 독도명칭 및 지리적 상황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기념관에 전시중인 '독도광고 전시회'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도학교 첫 홍보대사인 가수 윤종신은 서 교장과 함께 전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독도송'을 제작해 조만간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