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보건+복지 통합형 건강증진시스템 확대

생활터별 생애 건강증진사업 강화, 건강100세 도전
뉴스파고 | 입력 : 2014/06/13 [11:59]
▲   복지와 보건을 결합시킨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 ‘생활터별 생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 뉴스파고

복지와 보건을 결합시킨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 ‘생활터별 생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금산군보건소는 2013년에 처음 도입돼 각 팀별로 분절적, 개별적으로 실시해오던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의 단위사업들을 통합 체계화시켜 효율성을 높여 운영키로 했다.

예산집행 등 사업의 최적화를 위해 모든 보건의료서비스 제공도 맞춤형으로 초점을 맞췄다.

우선 대사증후군 등 관리와 교육, 특히 어르신들의 욕구(need)에 충족하기 위해 우울척도, 생명존중예방교육, 어르신 행복마을 육성,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 등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 예방에 나선다.

경로당 순회건강관리, 의료취약계층 암, 만성질환 관련 건강검진, 금연․ 절주․ 운동․ 비만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운동지도사, 영양사, 간호사가 1팀으로 경로당을 순회 방문, 혈압·혈당측정, 영양 및 식이교육, 금연홍보, 의치관리, 불소도포 및 스트레칭, 구강건강관리 등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절주 및 금연사업에도 무게가 실린다.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적극적인 금연사업 추진으로 현재흡연율이 2013년 22%로 전년대비 2.6%가 줄어든 반면에 월간음주율은 2013년 52.1%로 전년대비 12.6%로 상승하는 등 음주량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2013년 21.1%로 충청남도 평균 18.5%에 비해 2.6%가 높게 나타나 절주홍보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고위험음주율은 최근1년동안 음주한 사람중 남자는 한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을 뜻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대상으로 절주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등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화영 건강증진 담당은 “전국최초 보건과 복지가 함께 공조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통합형 건강증진시스템 도입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터별(아파트, 경로당, 공원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개발로 더 활기차고 건강100세 시대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금산군, 건강증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