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 업성1통 주민, 세월교 하천수 배출·오물 등 제거 앞장

우리마을 복구는 우리스스로!!!
뉴스파고 | 입력 : 2014/07/21 [13:40]
▲  천안시 부성1동 내 업성1통 주민들은 지난 18일 새벽 국지성 호우로 마을에 있는 다리가 물에 잠기자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자체적으로 복구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 뉴스파고

천안시 부성1동 내 업성1통 주민들은 지난 18일 새벽 국지성 호우로 마을에 있는 다리가 물에 잠기자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자체적으로 복구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새벽, 시간당 최고 84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 천안 전지역에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등 시의 인력과 장비가 곧바로 지원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유제상 통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해를 복구에 나선 것.
 
자신의 농업장비로 세월교에 고인 하천수를 배출하고 각종 찌꺼기와 오물을 제거한 김재영씨(55세)는 “마을에 수해나 그 밖의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막연히 행정청에 의지하기보다는 마을에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달제 동장은 “천안 전지역에 수해가 발생하여 적시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즉각 수해를 복구한 것은 칭찬받을 만한 사례이며, 각종 회의 때 널리 알려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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