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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따른 재래시장들이 매출 향상에 아직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14일 서산시를 시발로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 휴업으로, 지난 달 27일 첫 의무휴업일을 시행한 천안시는, 그 결과 중앙시장, 성정5단지 재래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은 10%이상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증가의 요인으로 ‘시장내 카트 운행’, ‘노래자랑’,‘상품권 추첨’ 등 시장 자구책 운용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서산시는 도내 최초 실시한 결과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 매출이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아직 시행치 않고 있으나 재래시장 상인들은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한 재래시장 알리기 운동 등 자국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연기군은 현재보다도 향후에 더 주목, 3개소이상 대형마트가 세종시 청사 주변에 입주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금남?부강?전의시장 등 전통시장도 시설이나 업종을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은 지난 달 13일 시행 후 매출 증가 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와 아산시는 시행 준비 중으로 이에 대한 시장의 별도 방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인들은 유통산업발전법, 동법 시행령에 따라 예외 적용되는 쇼핑센터나 복합쇼핑몰 내 입점 대형마트, 농협 하나로마트도 휴업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민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남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을 찾을 수있도록 노력을 선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재래시장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볼 때 소외감을 느낀다”며 지원 형평성을 요구하고있는 상황이다. 향후 의무휴업 시행 일정기간 경과 후 현황과 여론을 청취, 점진적 개선 및 업계 상생을 위한 대정부 건의가 요구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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