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결혼이주여성 친정 방문 지원

송치현 기자 | 입력 : 2015/01/28 [15:33]
▲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는 28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찾아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항공권과 여행경비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 뉴스파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는 28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찾아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항공권과 여행경비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예술인협회가 지난해 연말에 사랑나눔전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황프엉응아(28)씨 부부의 친정 방문길에 쓰인다.

 

황프엉응아씨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하고 화목하게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 양육으로 한국에 입국한 이후로 한 번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했다.

 

친정아버지가 몸이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아 고향 방문을 고심하던 차에 부평구예술인협회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서광일 예술인협회장은 “나눔과 참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소외받는 계층이 행복한 부평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부평구예술인협회가 지속적으로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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