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화재조사 발표대회’ 천안동남소방서 1위

1일 도내 15개 소방서 참가…당진·논산소방서 우수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02 [12:56]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5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천안동남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조사 전문능력 향상과 조사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중 특이하거나 연구 가치가 있는 사례를 도내 15개 소방서가 각 1건씩 발표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정전기에 의한 광학필름 코팅액 유증기의 착화가능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천안동남소방서 이준태 소방장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반도체 세정액 제조공정 화재조사 사례’를 발표한 당진소방서 김기성 소방장과 ‘세탁기 유증기 폭발에 의한 화재사례’를 발표한 논산소방서 박종홍 소방장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천안동남소방서는 오는 5월 대구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전국 화재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도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의 활발한 공유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능력을 키워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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