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7억 투입 농촌지도 시범사업 실시

안재범 기자 | 입력 : 2016/01/07 [15:53]

태안군이 세계농업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올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를 육성하기 위한 49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발굴키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 생력재배단지 육성, 서류 브랜드 생산단지 육성, 태안 황토고구마 무병묘 조기재배, 시설채소 환경관리, 갯바람 왕고추 작목반, 유기농 채소단지 연작장해방지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작물 품질향상과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구마 생산 일관기계화, 과수 안전생산, 시설채소 무인방제, 화훼 저온기 재배 작형개발, 수출용 국화재배, 분화류 저면관수, 착유라인 ICT 활용 원유품질 향상 시범사업 등 시설 개선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오디 생력화 재배단지 육성, 아열대 기능성 특수과수재배, 무화과 비가림, 새 소득작목 개발, 틈새작목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추진을 통해 태안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 농업인들의 안정적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 밖에도 우수연구회 활력화, 영농 4-H, 귀농인 모델농가 육성, 농작업 환경개선, 농업인 소규모 창업활동 지원 등 농업인 조직체 육성과 여성 농업인 영농활동 사업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행되는 위 시범사업들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 500만원 이상의 사업 수혜자는 우선순위에서 배제된다.

    

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전문지도사의 밀도 있는 현장 기술지도로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041-670-5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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