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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서인파로 해수욕장 등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내 관광지에 대한 불공정 상행위근절 등 대책마련과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관광객, 바가지요금.불친절에 불만 현지 정착 상인들의 바가지요금. 불친절과 관련한 처벌 규정 부재로 끊임 없이 이어지는 호객행위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피서철 성수기는 15일 정도임을 감안, 짧은 기간內 고수익 창출을 위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이 고착돼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펜션예약 관광객 A씨는 “처음 문의했을 때의 가격과 도착후 가격이 다르고 주인의 태도도 너무 불친절”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는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18일(55일간)까지 피서철 물가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7개 해수욕장 및 관광지 물가를 집중관리키로 하는 등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도단속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 관광지, 관광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여성관광객 피살사건 등 잇따른 성범죄사건에 관광객 불안 증가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는 성범죄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처벌강화대책을 마련했지만 범죄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와 관련, 도내 관광지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등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시.군부단체장과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 등 참석, 휴가지 안전대책 회의개최 “방범순찰 강화, CCTV 설치 등 안전대책 마련키로”했다. ▲해수욕장, 쓰레기 투기 등 무질서 난무 충남도내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해수욕장 내 야간음주로 인한 쓰레기 발생(1일 7~8톤) 및 취객들간 시비발생으로 관광지 이미지가 실추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강원도는 경포해변 음주금지조례제정 추진과 관련 시민들은 건전한 피서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여론이나 주변상인들은 지역경제침체가 우려돼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농림부는 최근 도시민 1042명에게 올 여름휴가를 농어촌에서 보낼 의향이 있는지 묻는 설문조사 실시해 참여자 87%는 농어촌으로 휴가 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가족과 함께(76%) 2박 3일 기간(48%)으로 가겠다는 응답 다수를 차지했다. 선택 이유로는 자녀 농어촌 체험(45%), 부모님 등 친척거주(20%)順, 희망체험 유형은 자연생태체험(44%), 농어촌 생활체험(43%), 전통문화체험(36%)順으로 조사됐다. 농어촌은 도시민들이 찾는 새로운 휴가지로 성장 가능성이 크므로 체험마을 등 관광프로그램 향상 필요성이 제기되고있다. 이에, 가족단위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군별 특성을 반영 “가족대상 체험프로그램”개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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