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26일 시청서 보고회 열고 대응 모색…수뇌부 적극적 행보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식 시장은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4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정부예산 확보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시장은 “세종시 출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 균형발전, 예정지역 시설물 인수 등 산적해 있는 재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각 부서 실․국장이 중심이 되어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시장은 지난 5~6월에도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의 지휘부를 직접 만나 차질 없는 예정지역 사업추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 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세종시 청사 건립 총사업비 증액, 천안~청주공항 복선 전철사업을 포함한 총 16건의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유상수 행정부시장도 기획재정부 예산실 주요 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시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고, 변평섭 정무부시장도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는 등 세종시의 안정적 건설과 조기정착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 심의 확정시까지 시장이 직접 각 부처는 물론 국회 상임위 등을 방문, 설득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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