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희 더민주 홍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정청래·박수현 방문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5/01 [16:47]

▲ 손세희 더민주 홍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정청래·박수현 방문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오전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방문해 "손 후보는 항상 홍성 곁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뛸 준비가 된 인물"이라며, "정청래 당대표가 보증하는 자랑스러운 후보"라고 힘을 보탰다.

 

이후 손 후보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함께 홍성시장을 누비며 상인 및 주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열린 본 행사에는 양승조 전 지사와 이정문 충남도당 위원장 등 지역 내 굵직한 정치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수의 중앙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영상을 통해 응원의 뜻을 더했다. 행사가 노동절에 치러진 만큼 노동자와 농축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상생의 가치도 함께 다뤄졌다.

 

▲ 손세희 더민주 홍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정청래·박수현 방문  © 뉴스파고

 

손 후보는 "홍성은 지금 내포신도시의 도약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현장에서 거대 산업을 이끌고 전국 26개 단체를 결집해 본 강력한 통합의 리더십으로 홍성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충남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홍성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세 가지 주요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 일자리와 경제의 선순환 경제도시 구축, 내포신도시와 기존 원도심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행정·경제 중심의 도시,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과 국비 확보를 통한 대대적인 혁신이 그 내용이다.

 

또한 홍성의 오랜 정치 지형을 짚으며 "30여 년간 보수 정당 체제 아래 변하지 않았던 홍성의 정치는 이제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번 선거를 통해 홍성군 사상 첫 ‘민주당 군정 시대’를 열어 정체된 지역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손 후보는 "홍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며 이 땅에서 배우고 자란 ‘홍성의 아들’로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오늘 개소식에 모인 군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홍성의 전성기를 반드시 다시 열겠다"고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과거 대한한돈협회장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을 지내며 협상력과 행정 능력을 입증해 온 손 후보가 앞으로 지역 민심을 얼마나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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