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07 [15:00]

 

▲ 천안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이변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천안시가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모여 각 부서의 사전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종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자연재난 집중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내부 행정조직과 외부 유관기관 사이의 공조를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사태를 비롯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공간 침수 등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3대 피해 유형을 중점적으로 찾아내 관리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재난상황에 상대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 지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함께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부족한 부분들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5월 말까지 모두 수정하고 현장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자연재난의 강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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