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교육감 후보 “음봉고 신설, 교육감 직속 TF로 직접 지휘한다” 음봉고 추진위와 정책간담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06 [15:10]

▲ 이병도 교육감 후보 “음봉고 신설, 교육감 직속 TF로 직접 지휘한다” 음봉고 추진위와 정책간담회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측 후보인 이병도 예비후보가 아산시 음봉면의 고등학교 신설 문제를 최우선 공약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아산 음봉고설립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정책간담회에서 음봉 지역의 교육 현안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학교 신설 자체는 당연하다고 본다. 핵심은 추진 실력과 속도감”이라며 해당 사안을 자신의 공약에 명확하게 포함해 실행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가장 우려하는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 통과 전략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당선 직후부터 실무 부서에 준비를 지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그는 “당선 직후부터 실무진에게 중투 준비를 지시하고, 지방교육재정 관련 기관과 사전 협의를 지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하며 추진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이 예비후보 측은 교육감 직속 기구인 ‘음봉고 신설 추진 특별태스크포스팀(TF)’을 꾸릴 방침이다. 이 팀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도교육청을 하나로 연결하는 3단계 원스톱 지원망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적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선대위 측은 아산시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학교 설립의 당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입 인구 데이터를 근거로 학생 수요의 지속성을 입증하고, 과밀학급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상황을 중앙 부처에 강력하게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미리 사전에 중앙 부처와 협의하며 보완사항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음봉고설립 추진위원회 측은 “정말 감사하다.”며 “이병도 예비후보가 우리 사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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