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열어

- 마음 모아 복합위기 학생 맞춤 지원 강화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25 [13:07]

▲ 동부교육지원청, 25일 ‘2026년 상반기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복합위기 학생을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상반기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하반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6조에 따라 구성된 법적 기구로, 기초학력 부족,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 위기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한 번에 살피고 지역의 지원 방향과 기관별 협력 내용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조진형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관계자, 지자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존에 나뉘어 운영되던 학생 지원 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다시 짜서 하나의 통합 지원 체계로 묶는 2026년 시책을 심의·의결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확정한 시책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 강화하고, 복합위기 학생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과 기관별 맞춤 지원을 한층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진형 교육장은 “흩어져 있던 지원을 하나로 묶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움직이는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교육받을 권리를 높이고, 학교 밖 협력까지 넓혀 복합위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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