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 첨단 제조기업 ㈜디바이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6/25 [10:21]

▲ 상명대, 천안 첨단 제조기업 ㈜디바이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상명대학교가 천안시 첨단기업과 손을 맞잡고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24일 천안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천안 소재 첨단 제조기업 ㈜디바이스(대표이사 최봉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김종희 총장과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 이종환 국제대외협력처장, 왕한호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 충남RISE사업추진단장, 이유진 공과대학장이 자리했다. ㈜디바이스에서는 최봉진 대표이사와 이성진 경영지원실 상무, 유선희 경영팀 수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 인재 육성과 채용 연계, 현장실습·인턴십·기업탐방·직무특강 등 학생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구 및 산업 현장 인프라 공유,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 공동 연구와 산학과제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디바이스는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한 코스닥 상장 기술기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오염제어장비를 비롯해 OLED용 FMM 세정장비, 반도체 제조장비, 공장자동화기계장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김종희 총장은 "지역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지역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상명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크는 대학의 역할을 다지기 위해 지역 기업·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넓히고, 지역 산업 수요와 맞물린 교육·연구·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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