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지역사회특화센터, 리빙랩 생활건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7/06 [13:39]

▲ 공주대 지역사회특화센터, 리빙랩 생활건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학생들이 두 달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건강을 살폈다.

 

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리빙랩에 참여 중인 의료정보학과의 생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건강증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의료정보학과 학생들로 꾸려진 봉사 동아리 SYNERGY팀과 대학원생 15명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주시 노인복지관과 데이케어센터를 오가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인지기능을 살피는 뇌 학습, 스트레스 측정,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관리 교육 등이 주요 활동이었다.

 

이 가운데 키오스크를 활용해 뇌 건강을 훈련하고 인지기능 향상을 돕는 뇌 학습 프로그램은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훈련에 나선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한목소리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복지관에서 운영돼 만족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노인복지관 관장도 이날 봉사활동이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스트레스와 혈당, 혈압을 측정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찾아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건강 수치도 측정할 수 있어서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케어센터 과장은 “국립공주대 학생들이 방문해서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글로컬 리빙랩 생활 건강 지원이 공주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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