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대덕구, 7월 탄소중립 체험 진행…이오난사 테라리엄 만든다- 13일·24일 무료 운영…식물 키우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이달 13, 24일 구민을 대상으로 ‘공기정화 식물(이오난사 테라리엄)으로 배우는 탄소중립 체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이오난사를 활용해 유리병 정원인 테라리엄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식물이 갖는 탄소흡수와 공기정화 기능을 배우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체험에서는 이오난사의 생육 특성과 관리법도 함께 익힌다.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테라리엄을 제작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공간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을 활용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덕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고 관련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는 대덕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042-608-4078)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이번 체험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는 매달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꾸준히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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