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진접도서관의 주춧돌 명예시민 사서천사들이 모였다.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3/11/08 [15:30]
▲ 명예시민사서천사들이 모였다.     ©한종수기자


오는 12월 5일 개관예정인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에는 7일 진접도서관의 주춧돌이 될 명예시민사서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날 모임에는 지난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까지 접수된 명예시민사서천사 47명중 34명이 참석했다.  
명예시민사서천사들은 개관 전에는 개관준비를 위한 봉사로 성공적인 개관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며, 개관 이후에는 재능봉사, 노력봉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사들의 목소리’등 도서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춧돌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도서관장은 명예시민사서천사들의 활성화를 위해 회장(최성수)과 총무(김미진)를 선출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계획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력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천사들의 목소리(책 읽어 주기 및 말벗되어주기)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대가없이 나눔으로서 봉사라는 이름의 본연의 뜻”을 강조했다.  
회의가 끝난 후 명예시민천사 34명은 도서관 내부를 돌아보며, “거주 지역 가까이에 훌륭한 도서관이 건립된데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을 자주 찾겠다”고 입을 모았다.

“진접에 사는 것이 이제야 행복하다”고 말하는 한 봉사자는 “다양한 봉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라도 도서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접도서관 관계자는 "진접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문화 인프라 투자를 기대하기 힘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문화교실과 공연, 강좌를 실시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정보이용이 가능한 내 집 같이 편안한 도서관 조성을 통해 진접읍의 종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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