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안군이 내년 3월까지를 동절기 도로제설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대비에 나섰다. 사진은 읍면 전진배치용 제설자재 하차전경 © 한광수 기자 | |
충남 태안군은 내년 3월까지를 동절기 도로제설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장비 일제점검과 제설자재 조기 확보 등 폭설 대비에 나섰다.
군은 우선 제설 작업에 필요한 제설함 242개를 주요 도로에 설치하고 염화칼슘 386톤과 소금 702톤, 모래 663㎥ 등 지난해 소요대비 110% 이상의 제설자재를 확보해 읍면에 전진 배치했다.
또 덤프 2대, 모래살포기 11대, 제설기 9대, 백호우 2대, 기타 제설장비 5대 등 총 29대의 제설장비로 신속한 제설작업 준비태세를 갖췄다.
특히 최신 제설장비인 원격염수살포 장치 2개소(25개)를 운영함으로써 취약도로의 초기 강설에 신속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폭설이 내릴 경우 군내 주요도로 17개 노선의 위험 경사로 5.1km에 대해 제설작업을 집중실시하고, 외곽도로에 대해서는 각 읍·면이 맡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제설작업 시스템을 구축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