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농기계 구입비 경감과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지난 한 해 동안 1700여 농가 4천여대의 임대실적을 올리는 등 날로 농민들의 이용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결실에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필요 없이 70종 462대의 다양한 장비를 필요할 때마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해 7월 이인면 반송리에 14억 9700만원을 투입, 2567㎡의 부지에 53종 158대의 장비를 갖춘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장이 문을 열어 그동안 농기계 임대 서비스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던 공주시 남부권역 농민들도 손쉽게 농기계를 빌려 쓸 수 있게 된 것도 중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시는 이러한 농민들의 호응에 발맞춰 농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농민에게 꼭 필요한 시책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말 완공된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장의 야외보관창고와 사무실, 쉼터를 활용해 남부권역 농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민들의 희망하는 기종을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농한기를 이용해 연 2회 실시하던 현장교육을 올해부터는 지역농업인뿐 만아니라 귀농․귀촌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실습장을 활용해 수시로 운영해 농민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농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과 A/S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공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미래가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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