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2015년 3월 현재 토요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92.2%로 전년대비 10.3%포인트 증가했으며, 참여 학생도 전체학생의 22.9%로 전년대비 5.1%포인트 증가했다.
이런 결과는 학교교육이 내실화되고 학교별로 여건에 맞는 수요자중심 방과후학교를 다양하게 운영한 결과로 분석되며, 2012년 전면 시행된 주5일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결과로 보여진다.
내용으로는 스포츠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가 72.4%로 2014년 49.8%보다 22.6%포인트, 참여 학생수는 7.7%로 3.3%포인트 증가해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화예술프로그램, 토요돌봄교실 등도 소폭 증가했다.
충남교육청은 토요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교육과정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지원단을 구성해 매주 토요일에 교육지원청과 28개 학교를 표집 방문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컨설팅, 의견수렵 및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토요방과후학교에 대한 지원 장학을 실시했다.
부여여중 방과후학교부장 이은실 교사는 “토요일에 나와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학생들이 행복해 하고 주말에 방치되거나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복지지원 대상학생이 토요프로그램 ‘난타’에 참여해 자존감이 생기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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