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야생 봄나물 중금속 검출도로·하천변 봄나물 중금속 오염 검사 결과, 납·카드뮴 검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헌)은 봄철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쉽게 채취해 섭취할 수 있는 봄나물의 중금속 오염을 조사한 결과, 도로변 등에서 자생하는 봄나물이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식약처 주관으로 대전시 및 5개구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변, 하천변 등 중금속 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채취한 쑥, 냉이, 민들레, 씀바귀 등 시민이 많이 섭취하는 봄나물 7종의 납과 카드뮴 함유량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야생봄나물 20건 중 10건에서 농산물의 중금속 기준을 초과했으며, 납은 쑥 등 4종 8건으로 천변, 도로주변, 공원에서 0.3~1.1ppm으로 초과 검출됐으며, 카드뮴은 쑥 1종 2건으로 천변과 도로주변만 0.4ppm으로 초과 검출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심 도로변이나 하천변 등 중금속 우려지역에서 자라는 봄나물은 채취해 섭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가로변 유실수 등 중금속 오염우려가 있는 먹거리에 대해서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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