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자매도시 통영시의 역사와 전통공예 전시

자매도시 교류전 ‘통제영과 전통공예’전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16 [13:21]
▲  천안박물관(관장 곽영설)은 자매결연 도시 통영의 역사와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통제영과 전통공예’전을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연다.    © 뉴스파고


천안박물관(관장 곽영설)은 자매결연 도시 통영의 역사와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통제영과 전통공예’전을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연다.

 

올해는 천안박물관에서, 그리고 2016년에는 통영시립박물관에서 두 도시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교류전을 개최한다.

 

오늘날의 ‘통영’이란 지명의 유래가 된 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과 그곳에서 전승되어 발전해온 공예를 크게 조선시대의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의 12공방’, 오늘날 남아있는 ‘통영의 전통공예’라는 3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조명한다.

 

지금의 해군본부에 해당하는 통제영은 임진왜란 중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수군 간의 지휘체계가 통합되지 못한 폐단을 고치기 위해 1593년 이순신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게 되면서 1895년 제도개편으로 폐지할 때까지 유지됐다.

 

통제영 군영에서 필요한 군수품을 자체 제작하게 되면서 점차 12공방으로 확대되었고, 나중에는 군수물자 외에 생활용품 제작으로까지 발달하여 ‘통영 나전칠기’라는 유명한 명품을 생산했다.

 

그 전통은 지금까지 계승되어 통영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cheon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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