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먼저 안전 교육을 받고 각자 준비한 쑥 캐기 도구와 비닐봉지 등을 손에 들고 들판으로 나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을 찾아 관찰하고 캐보는 소중한 체험을 했다.
쌍룡초등학교가 체험학습으로 이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인성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에 살면서도 봄나물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알려주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한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봄 들판의 풍경을 보여주고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서다.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은 이 날 갑갑한 교실에서 벗어나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봄을 만끽했다. 2학년 김혜영 학생은 직접 캔 쑥을 손에 들고 “선생님, 제가 쑥을 이만큼이나 캤어요. 쑥떡 해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오늘 학생들이 캔 쑥은 다음주에 쑥떡을 해서 먹으면서 학생들은 더 많은 사랑담긴 이야기꽃을 피워갈 것 예정이다. 더불어 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친구와 더욱 사이좋은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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