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2015년 역점추진과제 결산 보고회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11/19 [18:39]

충남지방경찰청은 19일 15시 30분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김양제 청장과 각 과장, 경찰서장 등 충남경찰 지휘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역점추진과제 결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경찰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5대 분야 66개 과제에 대한 성과분석과 향후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우선 주민안전과 직결된 각종 지표를 보면 5대 범죄 검거율이 지난해 63.1%에서 68%로 4.9% 증가했으며, 112신고 현장검거율도 25.1%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교통사고사망자수가 지난해보다 4.0%가 줄었으며, 안전띠 착용률과 정지선 준수율은 각각 11.9%와 3.3%가 증가했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조직폭력배는 97명을 검거했으며, 불법 사행성게임장은 153건을 단속해 지난 해보다 5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개 경찰서에서 추진한 35개 역점추진과제도 주목을 받았다.

 

장병들의 입소일과 영외 면회가 있는 날이면 논산훈련소 주변은 장병들과 가족들이 한꺼번에 몰린데다 상인들의 호객행위 마저 겹쳐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이 빈발하고, 방문객들의 민원도 잇따랐지만, 논산경찰서는 이 문제를 역점추진과제로 추진하면서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입소일과 영외면회일에 인접 5개 경찰서 교통 싸이카를 논산훈련소 주변에 집중배치하고, 교통정체구간에 교통안내 간판을 설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했다.

 

교통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상인회, 번영회 등과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협력한 결과 훈련소 구간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53.3%가 감소하고, 매월 80건에 이르던 교통민원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금산경찰서는 올해 초 지역특산물 절도예방을 통한 체감치안 향상을 역점추진과제로 선정했으며, 이를 위해 특산물 재배농가와 상시 연락망을 구축하고, 범죄 취약 장소와 시간대에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순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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