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상담실’을 설치․운영

의료 분쟁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 및 안정적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뉴스꼴통/편집부 | 입력 : 2013/01/29 [09:59]
부산시는 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에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전문적인 중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30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부산시청 2층 시민봉사과 내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작년 4월 8일 국민들에게 신속한 의료분쟁 상담 및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설립됐으나, 사무실이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서 상대적으로 부산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워, 작년 지역별 의료분쟁 중재 신청 건 수인  총 460건 중 수도권 지역이 253건(전체의 55%)을 차지해 부산 36건(전체의 7.8%)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료분쟁중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마지막 주 수요일 10:00~16:30)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직원 2명을 지원받아 시청사 내에 부산상담실을 운영한다.
 
부산상담실은 의료사고 조정․중재 신청 서류를 접수받아 검토하고 의료사고 감정 및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상담실이 운영됨에 따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 조정․중재 신청 편리성 증대, 의료사고 중재 비용 최소화로 환자 및 의료인 경제 손실 최소화, 구․군 보건소 의료기관 담당자 의료사고 민원 업무 부담 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의료분쟁이 발생하게 되면 시민들은 많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된다.”라고 전하고, “1월 30일부터 시청사 내에 운영되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상담소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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