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지역기업 기술검증 돕는 실증 협력 교류회 개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08 [14:47]

▲ 대전테크노파크, 8일  ‘수요기업-실무협의체 실증 협력 교류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기술 검증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기 위한 실증 협력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전TP는 8일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현장 중심의 실증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수요기업-실무협의체 실증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기술 검증이 절실한 지역 기업과 이를 전문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대학 및 연구기관을 직접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실증을 원하는 수요기업 관계자와 실무협의체 소속 기관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교류회는 일대일 매칭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기술 검증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화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총 13곳의 수요기업과 30곳의 실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실증 분야를 발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실무협의체는 과거의 실증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실증 및 기술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발굴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참가자들은 이어진 개별 상담과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다방면의 기술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앞으로 대전TP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짝을 맺은 여러 실증 과제들을 자체적인 ‘대전 실증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수요 중심의 실증 협력 사례가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기업과 실증기관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대전의 실증 기반 사업화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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