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선문대학교가 예비창업자들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선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경종수)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사업 1기 선정자를 대상으로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정부가 창업 도전을 뒷받침하는 전국 단위 프로젝트로, 창업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실패 경험까지 성장 자산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지원 모델로, 창업 경험이 없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혁신 인재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 1부 출범식은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열려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2부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충남 지역 오리엔테이션, 3부는 선문대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선문대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업 추진 일정과 지원 체계를 안내하고, 대학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선정자들은 책임멘토의 관찰식 멘토링을 비롯해 창업활동자금과 AI 솔루션 지원,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선문대는 창업 준비수준에 따라 아이디어 단계(A트랙), 빌드 단계(B트랙), 성장 단계(C·D트랙)로 나눈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디어 단계 참여자들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아산 창업 마스터클래스 아카데미’에서 아이디어 구체화와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장 검증, 고객 인터뷰, MVP(최소기능제품) 개념 이해 등 창업 기초 역량을 다진다.
빌드 단계에서는 7월 4일 ‘창업 MVP & IP 생존 부트캠프’를 열어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과 MVP 제작 계획 수립, 사업화 자금 활용 방안, 사업계획 고도화 등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7월 9일 시장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시장 검증과 고객 발굴 등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해 사업 성장을 돕는다.
경종수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 검증, 시제품 개발, 고객 확보,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필요한 역량이 달라지는 긴 여정”이라며, “창업가 스스로 현재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문대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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