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 운영현황 점검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6/26 [10:33]

▲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교육청이 지역과 학교, 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돌봄 공간의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역-학교-마을이 함께하는 학생 안전 생활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은 아파트 등 지역사회가 학생 돌봄 공간을 내주고, 교육청이 그 공간에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8개 시군 38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지역에서 운영 중인 동네방네 돌봄교실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더 내실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 자체 점검과 도교육청 현장 점검을 함께 시행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돌봄교실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의 질, 학생 안전 관리 체계 등이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운영이 이뤄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무게를 뒀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별 우수 모델을 공유·확산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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