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대폭 지원1조 1734억원 지원(2013년 대비 10.2% 증가), 대출금리 0.1%p 인하 등
경북도는 내년도 중소기업의 창업·시설투자, 경쟁력강화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1조173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200억원, 중소기업운전자금 7454억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2800억원, 벤처기업육성자금 30억원, 소상공인육성자금 250억원이다. 이는, 미국 경제 회복세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가 진행되고 일본 아베노믹스(금융완화 및 재정확대 정책)의 영향에 따른 엔저현상 지속으로 내년도 경기회복 둔화와 내수부진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올해(1조 643억원)보다 1091억원(10.2%) 대폭 증액해 1조 173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제조업 전업률 30%이상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영상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공장신축과 부지매입비, 공장 증·개축, 기계설비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협력은행과 약정을 통해 저금리(3.5%p, 변동금리)로 공급한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으로 도내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에 지원하며, 주요 지원 업종은 제조·건설·무역·관광숙박시설운영·운수업 등으로 협력은행 융자 시 대출금리의 일부(3%~5%p)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또한, 기술력과 미래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벤처기업육성자금을 3% 고정금리를 적용해 직접지원한다.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소상공인육성자금은 협력은행을 통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우대금리(CD금리+1.5%p, 2천만원 초과시 CD금리+2.5%p)로 융자 지원하고, 시중은행의 담보위주 여신관행에 따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는 미국경제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으로 대외 수출경기 둔화와 내수부진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정책적 배려와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용제도를 개편했다.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최근의 저금리 추세에 따라 대출금리를 2013년(3.6%p)보다 0.1%p 인하한 3.5%p로 적용해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는데 주력해, 유망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시설투자 확대를 적극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한다. 벤처기업육성자금은 자금지원 우대기업에 ‘일자리창출우수업체(벤처부문)’를 추가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정책적 배려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운전자금은 협력은행 재원을 활용한 이차보전 방식으로 올해보다 융자규모를 291억원 증액해 기업의 경영안정에 밑바탕이 돼 지역 민생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지원 우대기업에 1개 업종(향토뿌리기업)을 추가로 지정해 도내 우수기업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정책자금은 내년 1월부터 자금별로 지정된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각 자금별 신청 및 문의는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과 벤처기업육성자금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 ☏054-470-8550, 8570), 중소기업운전자금은 해당 시·군 기업지원부서, 소상공인육성자금 및 신용보증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 ☏054-476-3206)으로 하면 된다. 또한, 올해에는 일찍 다가오는 설 명절에 기업의 자금 수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설 명절 중소기업운전자금을 3200억원 규모로 내년 1월 2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신청·접수해 명절 전에 자금이 대출되도록 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기준과 취급은행, 신청서, 제출서류 등 상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www.gb.go.kr)를 비롯해 각 시·군과 접수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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