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주택화재 사망자 저감대책 총력 대책마련기초생활수급자 등 1,370가구에 기초소방시설 보급...2017년까지 4,300여 가구 추가보급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상대적으로 소방시설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택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활동을 통해 시민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유도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서구 변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한데 이어 지난달 18일에도 서구 탄방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화재사건이 있었다. 화재조사 결과 인명피해 발생의 주요 원인은 심야시간대 발생한 화재의 인지 지연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9명이었는데, 그 중 8명이 주택에서 발생(88.9%)했고, 시간대로는 23시~09시가 8명(88.9%)이었으며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6명(66.7%)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대전시 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시 경보음을 발해 거주자가 그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여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화재초기 대응에 필요한 소화기를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370가구에 우선 보급하고, 2017년까지 매년 1,400여 가구에 보급하는 등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명시된 바와 같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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