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에 시동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불전문 진화대 가동
뉴스파고 | 입력 : 2014/03/19 [11:51]
▲   금산군은 봄철 산불조심의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 뉴스파고

금산군은 6월8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청정자연을 지켜내기 위한 ‘산불발생 제로(ZERO)화’에 시동을 건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50명의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및 읍면 감시원 선발을 완료했다.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으로 주말과 휴일의 상황실 근무를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하고 산림정책과 4개조 13명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19일에는 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불진화훈련 및 진화선 구축 등 사전교육을 마쳤다.
 
산불방지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20개 산 13㏊에 대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고 기지국용 무전기 구입, 산불 다목적차 및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구입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 훈련과 더불어 각급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산불조심 캠페인도 벌여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각 읍면 이장들에게는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산불위험 등급이 높을 때에 신속하게 마을안내방송을 하도록 조치하고 각 읍면 산불 관련공무원들에게는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감시원들은 산림 인근 논, 밭두렁소각행위 단속 및 주요 등산로 등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와 함께 산불 취약마을을 가가호호 방문,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 계도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관계자는 “산불 발생시 전문 진화대원을 신속 투입하고 진화차량을 이용한 초동진화체제 구축과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체제도 구축함으로써 산불을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발생 후 진화보다는 발생 전 예방체제를 강화, 단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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