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고속도로 교통소통대책 시행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 이용토록 3~6일 교통소통대책 시행
뉴스파고 | 입력 : 2014/04/30 [12:41]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5월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토요일은 465만대로 3.8%, 일요일은 422만대로 9.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은 418만대로 7.5%, 연휴 마지막날인 석가탄신일은 384만대로 평소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기간 교통량 전망
(단위 : 만대)
구 분
평균
5.3(토)
5.4(일)
5.5(월)
어린이날
5.6(화)
석가탄신일
2014년
422
465
422
418
384
2013년
403
448
386
389
391
증 감(%)
4.6
3.8
9.3
7.5
-1.8
※ 2013년 교통량 : 5.4(토) ~ 5.7(화)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은 토요일 오전 7시 ~ 오후 1시와 일요일 오전 8시 ~ 오후 1시, 서울방향은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오후 3시 ~ 오후 8시까지로 전망했다.
* 도공 자체 설문 : 2014.4.10~4.17(8일간), 전화설문조사(표본 1,655명/응답 799명)
* 출발일은 5.3(토) 29.1%, 5.4(일) 18.8% 순, 돌아오는날은 5.6(화) 35.6%, 5.5(월) 34.2%순임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은 경부선 수원나들목~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당진나들목, 중부선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 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기흥나들목, 영동선 문막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중부선 일죽나들목~호법나들목 구간 등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5시간, 강릉까지는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월‧화요일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소요시간
구 분
서울-대전
서울-강릉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서울-목포
지방방향
5:00
6:50
7:40
6:40
7:50
서울방향
3:00
5:30
5:40
4:40
6:20

도공관계자는 “최근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나들이 교통량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출발 전 반드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 고속도로길라잡이 등), 도로전광판, 인터넷(로드플러스),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기간 콜센터 인력은 증원(일평균 36→55명)해 운영된다.

이 같은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도로공사는 화장실 확충, 무인비행선 활용 법규위반차량 계도·단속, 교통정보 제공채널 확대, 갓길차로제 확대, 근무인원 증원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
 
경부선 안성휴게소 등 주요 혼잡이 예상되는 휴게소에 여성화장실(107칸)을 추가 설치하며, 경부선 부산방향 성환비상활주로 부지에 대규모 임시화장실(남24칸, 여50칸)을 설치하여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을 위해 대책기간동안 경부와 영동고속도로 경기·충청지역에 무인비행선 2대를 띄워 법규위반차량을 계도·단속하고, 휴게소·톨게이트 등 15곳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수도권 29개 지자체의 옥외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하여 사전 혼잡정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본선 정체 시 국도와 비교 소요시간 정보를 도로전광표지 등을 통해 표출하여 교통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본선 정체시 국도와 비교정보 표출 구간
노 선
구간
국 도
비 고
경부선
양재~천안
용인서울~국도1호선

서해안선
매송~당진
국도38, 39호선

영동선
용인~문막
국도42호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부선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등 26개 구간 189.9km에서는 교통정체 시 갓길을 차로로 이용할 수 있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또한, 요금소 주변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영업소 근무인원을 늘리고 차로를 추가 개방한다. 놀이공원이나 사찰에 인접한 요금소는 시․경찰과 협조해 교통관리를 강화한다.

도공관계자는 “연휴기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출발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주유를 하고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 고장 또는 사고로 차량이 멈출 경우 즉시 갓길 등 본선 밖으로 차량 이동 후 뒤따르는 차량이 알 수 있도록 삼각대를 설치하고 운전자와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함과 동시에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하여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2504 긴급견인서비스’는 ‘사고 또는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소형차 등’을 가장 가까운 안전지대(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 등)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일반 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이다. 또한, 안전지대까지의 견인비용은 도로공사가 부담하며, 그 이후의 비용은 운전자 본인이 부담하거나 보험회사의 긴급 출동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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