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립도서관, ‘책 놀이터’ 운영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정, 새터민, 차상위 계층 가족 프로그램 운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6 [13:54]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옥룡동 작은도서관과 반포면 작은도서관에서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오는 28일부터 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 3개, 반포면 작은도서관에서 1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는 5세 이상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속 그림여행’과 금강아트센터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방과 후 책 놀이터’가 진행된다.

 

특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500만원이 투입되는 프로그램으로 추천도서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작품 만들기, 아이와 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미술 치료 등 알찬 내용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반포면 작은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전래동화를 통한 독후활동과 북아트 제작 등을 실시하는 ‘세계역사문화 북아트’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접수하며, 프로그램 신청이나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시림도서관 운영팀(☏ 041-840-2229)으로 하면 된다.

 

접수는 작은도서관 지역 주민이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다문화 가정이나 새터민, 한부모가족, 차상위가족의 어린이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서난원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그동안 문화적 혜택을 잘 받지 못하던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는데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공주시, 시립도서관, 책놀이터, 운영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