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존경보제 운영

오존경보 발령 시 실외활동 자제, 대중교통 이용 실천 필요
뉴스파고 | 입력 : 2015/04/30 [13:55]

대전시는 기온상승에 따라 대기 중의 오존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호흡기에 자극을 준다.

 

오존 경보 발령은 대전시를 2개 권역(동부권역 : 동구·중구·대덕구, 서부권역 : 서구·유성구)으로 나누어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로 발령하며,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 경보는 0.3ppm 이상, 중대경보는 0.5ppm 이상일 때에 발령된다.

 

오존 경보 발령상황은 오존경보시스템을 이용해 언론기관, 학교, 유관기관, 구청, 동사무소 등 2,811개 기관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 서비스 가입 시민에게 동시에 전파하게 된다.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민들도 야외활동을 줄여야 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올해는 오는 5, 6월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오존 경보 발령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지난 1998년부터 오존경보제를 운영해 지난 2004년에 두 차례, 지난 2014년에 한 차례의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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