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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청명·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4월 4일부터 4월7일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명과 한식은 주말과 겹쳐 성묘객, 상춘객 등 산행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감시원 2,400여명, 감시초소 379개소, 감시탑 239개소, 감시카메라 122개소를 통해 밀착 감시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 177개(640km)의 구간폐쇄와 도내 산불 발생 취약지 4,504개소 관리도 강화한다.
또한, 235개 읍면에 도 소속 공무원 1,600여명을 8개조로 편성 해 3월28부터 4월 19일까지 매 주말마다 출장해 선제적 산불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묘객 등의 실화예방을 위해 공원·공동묘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고 입산자는 화기물을 갖고 입산하지 못하도록 홍보 및 단속활동을 병행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산불발생시는 임차헬기 13대를 신속히 출동 조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 46개팀의 700여명을 최우선 투입해 산불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도 청명․한식에 대비 오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4일간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일제히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관서장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소방헬기 산불진화 신속지원, 산림인접 목조문화재 안전확보, 산불진화장비 100%가용상태 유지, 전 소방공무원 비상연락망을 상시 점검하고, 경찰,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연락체제를 구축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소중한 산림자원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며, “산림안에서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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